Artist
아티스트
사카이 존 + TIAR
일본
작품 개념
무거운 짐
단괴의 세대라고 불린 우리도, 노인의 영역에 들어가, 엔트로피가 증대해 지금도 폭발할 것 같다.
젊음에 대해 컴플렉스를 기억하고 노화해 나가는 자신에게는 공포심조차 느낀다.
고무와 공기가 가진 엔트로피 특성을 사용한 제 작품은 내압의 변화에 따라 그 표정을 계속 바꿉니다.
마치 인간의 표정처럼...
Duration: 2'50"
Year: 2025
Performance: Zon Sakai
Photograph and Film: Takashi Takura, Keizo Kobashi
Produced by Tanushimaru Institute for Art Research (TIAR)
프로필

1948년 후쿠오카현 구루메시 출생. 일본의 전형적인 단카이 세대 비즈니스맨으로 일하는 한편 작가 활동을 전개. 1996년부터 고무 튜브 거대 조각을 미술관이나 갤러리 등에서 발표. 1999년부터 고무튜브를 메고 각지를 방문하는 《무거운 짐》 거리 퍼포먼스를 시작. 국내에서는 국회의사당, 히로시마 원폭 돔,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 등, 해외에서는 국제미술전 회장을 중심으로 한국, 미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아제르바이잔, 베냉, 뉴질랜드 등 세계 각지에서 퍼포먼스 진행. 2020년부터 다주마루 예술연구소(TIAR) 참여.
Facebook: https://www.facebook.com/tiartanushimar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