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アーティスト
김 사직
프로필
1981년 교토부 출생, 교토부 거주. 코리안 디아스포라로서의 신체적·정신적인 정체성의 흔들림을 출발점으로 활동을 계속한다. 연출 사진의 기법을 이용하여 자신의 창작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한다. 사진가로 활동하는 곁, 한국무용가·김이치(기무치치) 아래 한국 전통 예능을 배운다. 디아스포라(이산·이민 커뮤니티)에 대대로 계승되는 역사와 민족 정신의 외상을 마주하고 거기에서 태어날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최근 주요 발표로는 '얀바루 아트 페스티벌 2023-24'(오기미무라 키요가 보육원, 오키나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023 후쿠오카 대회 기념전 물의 아시아'(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퍼포먼스 '욘혼아시의 노래, 니혼아시의 춤'(UrBANGUILD, 교토, 2022년), '산을 걷는 배'(PURPLE, 교토, 2022년), '하얀 무지개, 알의 불꽃'(THEATRE E9 KYOTO, 교토) 등이 있습니다. (山に歩む舟)(PURPLE, 교토, 2020년) '하얀 무지개 알의 불꽃'(THEATRE E9 KYOTO, 교토, 2020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