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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ーティスト
가네우지 텟페이
일본일본
프로필
1978년 교토 출생. 교토시립예술대학 조각과 준교수. 기존에 있는 사물이나 현상 또는 이미지를 수집하여 재구상하는 콜라주적인 기법으로 작품을 제작. 조각, 회화, 영상, 사진, 퍼포먼스 등 표현 형식은 다양하나 물질과 이미지의 관계를 형상화한다는 조형 시스템에 대한 구상은 일관되게 추구하고 있다.
개인전「첼피치×가네우지 텟페이 지우개의 숲」(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2020년)、「가네우지 텟페이의 Mercator membrane」(가가와현 마루가메시 이노쿠마 겐이치로 현대미술관, 2016년)、「네모난 액체、메탈릭한 메모리」(교토 예술센터, 2014년)、「Towering Something」(베이징 울렌스 현대미술센터, 2013년)、「녹아드는 도시、공백의 숲」(요쿄하마 미술관, 2009년)등 국내외의 전시회를 비롯하여 다수의 무대미술과 북디자인에도 참여했다. 도쿄 토시마구 무대예술교류센터(owl spot)가 프로듀스한 「가전제품처럼 서로 이해할 수는 없어」(2011년), KYOTO EXPERIMENT 2019 첼피시×가네우지 텟페이、「지우개의 산」(2019년)、첼피시×가네우지 텟페이「지우개의 숲」(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2020년)에서의 무대미술을 시작으로 본인의 영상 작품을 무대화한「tower (THEATER)」(롬시어터 교토 사우스홀、Kyoto Experiment 2017)에서는 연출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