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아티스트
타자키 아스카 (주식회사 헤랄보니)
일본
숲속의 길-푸른 숲
프로필
1982년 사이타마현 출생,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 거주. 부친의 제안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자택과 200여 점의 작품을 손실하였으며 주변 사람들의 죽음에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 한 동안 작품 활동과는 멀어졌으나 재건되는 마을의 모습을 보며 제작 활동을 재개하였다. 작품 《숲의 길ー푸른 숲》에서 사용된 선명한 색채감에 대하여 작가는 「색이란 마음이 듣는 것」이라고 말한다. 본 작품은 마치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 『겐쥬 공원 숲(虔十公園林)』에 나오는 숲속처럼 쭉 뻗은 나무들의 짙은 초록빛 사이를 상쾌하고 청량한 바람이 불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주식회사 헤랄보니 웹사이트
Instagram
X
[Study : 오사카 간사이 국제 예술제 / EXPO PUBLIC ART]
파트너 시티
마쓰바라시
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