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アーティスト

파비오 비알레

이탈리아

1975 출생. 비알레는 현대 사회에 있어 매개체 로서의 대리석의 역할을 재해석하려고 하고 있다. 고전적인 소재이기도 대리석을 다루는 있어서 그는 정교한 실력의 장인과도 같다. 지극히 전통적인 방법으로 대리석을 다룸에도 불구하고 그의 조각상은 평범하지 않다. 대리석이라는 고급 소재를 스티로폼, 종이, 플라스틱, 나무와 같이 급이 맞지 않는 소재로 보이도록 변형시킴으로써 부피가 소재로는 상상할 없는 섬세함과 가벼움을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표현 방법을 통해 그는 일상적인 사물을 그림과 같이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사람들의 인지를 속이고 완벽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다른 그의 작품의 특징은 예술사적인 것을 참조로 하거나 고대의 유명한 작품들과 유사하다는 점이다. 그는 앤티크 조각상의 복제품을 만들어 겉모습을 탈바꿈시킴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바뀌어진 복제품을 보면서 현대의 시점으로 실질성을 인식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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